간호사 자소서 글자수 기준
결론부터 말하면,
자소서는 전체 분량에 85%가 채워지면 큰 이상이 없다.
대부분의 문항을 이 기준으로 생각하면 된다.
근데, 왜 자소서 글자 수를 일정 수준 이상 채워야 할까?
여기엔 2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 이유,
절대적인 자소서 분량에 대한 마이너스 기준이 존재한다.
기관마다 기준은 상이하겠지만,
'전체 분량의 50% 미만은 탈락 처리를 한다'
이런 기준이 있는 곳도 있다.
혹은, 자소서를 일정 비율로 (5개 등급 혹은 3개 등급)
나누면서 점수를 매기는 곳이 존재한다.
여러 판단 근거가 있을 수 있지만,
평가관에 따라 '분량'을 고려하는 경우도 물론 있다.
비슷한 수준이라면, 500자 중 350자를 채운 자소서보다
450자를 채운 자소서를 더 높게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대부분 85% 정도의 분량
즉, 500자 중 약 430자 정도를 채운다면 큰 변별을 하지 않는다.
내 자소서 분량이 각 문항에 85% 이상이 됐다면,
분량에 대해서는 안심해도 좋다는 것이다.
두 번째 이유,
면접관을 위해
자소서 역할의 70%는 면접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면접관을 위해 어느 정도 분량을 채워야 하는 이유가 있다.
여기엔 단순히 '가득 써야 성실해 보이겠지'가 아니다.
'조금이라도 더 나에 대한 설명을 담아서
질문을 만들기 편하게 하기 위함'이 주 목적이다.
사실 대부분의 취준생들의 글 수준은 좋지 못하다.
이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전달력을 1순위로 생각하는 글쓰기 자체가
처음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실 면접관 입장에서는 짧은 시간에
지원자의 이력서를 검토해야 하기에
긴 글을 보는 것보다, 짧게 설명된 글을
더 선호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물론 틀리지 않다.
나의 핵심 경험, 강점, 노력 및 결과 요소를
아주 끝내주게 250자 분량으로 전달해 주면 Best이다.
그러나, 이게 가능한 사람은 1% 미만으로 적다.
꽤 수준 높은 글쓰기 실력을 요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애초에 면접관들도 그걸 기대하지 않는다.
분량이 많아지더라도
1개의 내용을 제대로 담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
그래서 실제로 자소서 분량이 늘어나는 식으로
개편되는 케이스가 최근 많아지고 있다.
때문에, 충분한 설명도 제대로 안 된 자소서인데,
분량까지 부족하다면 당연히 인상이 안 좋아질 수밖에 없다.
면접관이 번거롭게 여러 차례 질문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친절한 설명을 담아 자소서를 구성하다 보면
어느샌가 분량은 거의 가득 차게 될 것이다.
예외적인 경우?
간혹 자소서 분량이
'그냥 할 말 많으면 다 해봐'라는 식으로
문항당 1000자, 2000자를 매겨버리는 곳이 있다.
(고신대병원, 길병원 등)
이때는 최대한 성의껏, 분량을 채워주는 방향이 좋긴 하다.
그걸 바라는 양식이니 말이다.
하지만, 90% 이상으로 채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한 병원 자소서에서
지원동기 1000자, 포부 1000자를 다 채울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필자도 어려움을 느낄 정도이다.)
때문에 이렇게 분량이 많은 자소서에 대한 기준을 정해주면 다음과 같다.
문항 당 1000자 미만
: 분량 85 % 이상
문항 당 1000자 이상
: 분량 80% 이상, (지원동기 및 포부 등의 문항은 60% 이상)
완전히 분량이 자유로운 경우
: 문항당 7~800자 기준
만약, 문항당 분량이 300자 이하로 적은 경우는
대부분 90% 이상으로 채워주는 편이 좋다.
================
간호사 자소서 맞춤법 기준
간호사 자소서 맞춤법은 완전히 칼같이 100% 지킬 필요가 없다.
'상식적인 수준'에서의 맞춤법 정도만 고려하면 된다.
눈에 거슬리는 정도로 놀라운 오탈자 정도가 아니라면
큰 영향을 주진 않는다.
맞춤법은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하나로 검토하면 웬만큼 괜찮다.
다만,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고유명사 등의 내용은 이상하게 수정이 될 수 있다는 것
예를 들어 '구몬드'라는 사전에 없는 단어를
필터링하면 '구몬이 드'라고 수정이 된다.
이를 곧이 곧대로 따라 붙여넣기 시작하면
글이 이상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특히 띄어쓰기도 신경을 써주면 좋다.
예를 들어 '기본간호학'이란 단어는
한 과목을 지칭하는 고유명사인데,
이걸 '기본 간호학'이라고 띄어쓰기가 적용되어 버린다.
이런 용어들은 전부 고유명사 표기에 맞게 그대로 써주면 된다.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를 이용하되
내가 하나하나 눈으로 다시 검토하면서
내 자료를 수정하면 된다는 것이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필터링 된 글은
맞춤법 때문에 마이너스가 될 일은 없으니
안심해도 좋다.
간호사 자소서 글자수 기준
결론부터 말하면,
자소서는 전체 분량에 85%가 채워지면 큰 이상이 없다.
대부분의 문항을 이 기준으로 생각하면 된다.
근데, 왜 자소서 글자 수를 일정 수준 이상 채워야 할까?
여기엔 2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 이유,
절대적인 자소서 분량에 대한 마이너스 기준이 존재한다.
기관마다 기준은 상이하겠지만,
'전체 분량의 50% 미만은 탈락 처리를 한다'
이런 기준이 있는 곳도 있다.
혹은, 자소서를 일정 비율로 (5개 등급 혹은 3개 등급)
나누면서 점수를 매기는 곳이 존재한다.
여러 판단 근거가 있을 수 있지만,
평가관에 따라 '분량'을 고려하는 경우도 물론 있다.
비슷한 수준이라면, 500자 중 350자를 채운 자소서보다
450자를 채운 자소서를 더 높게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대부분 85% 정도의 분량
즉, 500자 중 약 430자 정도를 채운다면 큰 변별을 하지 않는다.
내 자소서 분량이 각 문항에 85% 이상이 됐다면,
분량에 대해서는 안심해도 좋다는 것이다.
두 번째 이유,
면접관을 위해
자소서 역할의 70%는 면접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면접관을 위해 어느 정도 분량을 채워야 하는 이유가 있다.
여기엔 단순히 '가득 써야 성실해 보이겠지'가 아니다.
'조금이라도 더 나에 대한 설명을 담아서
질문을 만들기 편하게 하기 위함'이 주 목적이다.
사실 대부분의 취준생들의 글 수준은 좋지 못하다.
이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전달력을 1순위로 생각하는 글쓰기 자체가
처음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실 면접관 입장에서는 짧은 시간에
지원자의 이력서를 검토해야 하기에
긴 글을 보는 것보다, 짧게 설명된 글을
더 선호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물론 틀리지 않다.
나의 핵심 경험, 강점, 노력 및 결과 요소를
아주 끝내주게 250자 분량으로 전달해 주면 Best이다.
그러나, 이게 가능한 사람은 1% 미만으로 적다.
꽤 수준 높은 글쓰기 실력을 요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애초에 면접관들도 그걸 기대하지 않는다.
분량이 많아지더라도
1개의 내용을 제대로 담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
그래서 실제로 자소서 분량이 늘어나는 식으로
개편되는 케이스가 최근 많아지고 있다.
때문에, 충분한 설명도 제대로 안 된 자소서인데,
분량까지 부족하다면 당연히 인상이 안 좋아질 수밖에 없다.
면접관이 번거롭게 여러 차례 질문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친절한 설명을 담아 자소서를 구성하다 보면
어느샌가 분량은 거의 가득 차게 될 것이다.
예외적인 경우?
간혹 자소서 분량이
'그냥 할 말 많으면 다 해봐'라는 식으로
문항당 1000자, 2000자를 매겨버리는 곳이 있다.
(고신대병원, 길병원 등)
이때는 최대한 성의껏, 분량을 채워주는 방향이 좋긴 하다.
그걸 바라는 양식이니 말이다.
하지만, 90% 이상으로 채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한 병원 자소서에서
지원동기 1000자, 포부 1000자를 다 채울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필자도 어려움을 느낄 정도이다.)
때문에 이렇게 분량이 많은 자소서에 대한 기준을 정해주면 다음과 같다.
문항 당 1000자 미만
: 분량 85 % 이상
문항 당 1000자 이상
: 분량 80% 이상, (지원동기 및 포부 등의 문항은 60% 이상)
완전히 분량이 자유로운 경우
: 문항당 7~800자 기준
만약, 문항당 분량이 300자 이하로 적은 경우는
대부분 90% 이상으로 채워주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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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자소서 맞춤법 기준
간호사 자소서 맞춤법은 완전히 칼같이 100% 지킬 필요가 없다.
'상식적인 수준'에서의 맞춤법 정도만 고려하면 된다.
눈에 거슬리는 정도로 놀라운 오탈자 정도가 아니라면
큰 영향을 주진 않는다.
맞춤법은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하나로 검토하면 웬만큼 괜찮다.
다만,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고유명사 등의 내용은 이상하게 수정이 될 수 있다는 것
예를 들어 '구몬드'라는 사전에 없는 단어를
필터링하면 '구몬이 드'라고 수정이 된다.
이를 곧이 곧대로 따라 붙여넣기 시작하면
글이 이상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특히 띄어쓰기도 신경을 써주면 좋다.
예를 들어 '기본간호학'이란 단어는
한 과목을 지칭하는 고유명사인데,
이걸 '기본 간호학'이라고 띄어쓰기가 적용되어 버린다.
이런 용어들은 전부 고유명사 표기에 맞게 그대로 써주면 된다.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를 이용하되
내가 하나하나 눈으로 다시 검토하면서
내 자료를 수정하면 된다는 것이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필터링 된 글은
맞춤법 때문에 마이너스가 될 일은 없으니
안심해도 좋다.